소유진 둘째 임신...남편 백종원과 붕어빵 아들 사진 재조명 "셋 낳고 싶다"

입력 2015-0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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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둘째 임신'

(KBS 방송 캡처)

배우 소유진이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백종원-소유진 부부의 아들의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소유진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 15살 연상 외식사업가인 남편 백종원과 생후 8개월 된 아들 백용희 군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남편 백종원이 아들 백용희를 안고 요리를 하고 있다. 특히 아빠 앞에서 요리가 되는 모습을 큰 눈으로 바라보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당시 방송에서 소유진은 "아들이 전체적인 골격 같은 것은 남편을 닮았는데 부분부분은 저를 닮았다"며 "아이와 함께하는 예능 출연 생각은 없지만 아이를 셋 정도 낳고 싶다"고 말했다.

23일 소유진 소속사는 소유진이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소유진이) 현재 임신 10주차다. 9월에 출산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소유진 둘째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소유진 둘째 임신, 이번엔 딸일까?" "소유진 둘째 임신, 백종원은 좋겠네" "소유진 둘째 임신, 셋 낳고 싶다더니 정말 세명 낳을 기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유진 둘째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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