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인벤 여신 서유리, '마이리틀텔레비전'서 웃음 선사 "발음 왜 이래"
(MBC, 서유리 페이스북 캡처)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커뮤니티 인벤에서 코스프레 여신으로 불리는 방송인 서유리가 공중파 방송에 등장했다.
22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백종원, 정준일, AOA 초아, 김영철, 홍진영 등 6명이 인터넷 생방송에 도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6명의 출연자들은 모두 스튜디오에 모였다. 서유리는 마리테라는 이름을 하고 비서로 등장해 프로그램 룰을 설명했다.
서유리는 "마이리틀텔레비전 우승자에게는 5000만원 상당의 상품을 증정하겠다"고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
김구라는 이야기 하는 도중 5000만원을 5000만엔으로 잘못 말한 서유리의 발음을 지적했다. 김구라는 "5000만엔이면 어마어마한데"라며 서유리의 실수를 지적했다.
앞서 서유리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마이리틀텔레비전' 녹화 후기와 함께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서유리는 "오늘은 미스 마리테!! 검색창에 마이 리틀 텔레비전 검색!! 롸잇나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가슴이 깊게 파인 흰색 블라우스에 검은색 정장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서유리는 하얀 피부에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며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