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진짜 사나이 캡쳐)
22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 -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혹한기 유격 훈련을 받는 모습이 방송됐다.
엠버와 박하선은 이날 얼음물 건너기 훈련을 받았다. 강 추위 속에 얼음물을 건너기 위해 두 사람은 밧줄에 탄띠를 장착하기로 머리를 짰다. 탄띠로 밧줄을 고정하자 두 사람은 생각보다 쉽게 얼음물을 건넜고 교관의 칭찬이 이어졌다.
엠버는 "박하선은 브레인이고 나는 머슬이다"라며 "우리 두 사람이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해 훈훈한 웃음을 짓게 했다.
엠버-박하선 혹한기 훈련에 네티즌들은 "엠버 진짜 사나이에서 완전 매력돋게 나와", "진짜 사나이에서 엠버보고 팬 되버렸음", "박하선 진짜 사나이에서 훈련받는 모습 보니까 엄청 의젓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