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이장우ㆍ한선화, 안방 눈물바다 만든 가슴 아픈 이별선언
(MBC)
이장우와 한선화는 결국 이별할까.
21일 오후 8시45분 방송 예정인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37회에서는 힘겨운 현실과 두 집안의 반대 속에서 또 다시 이별하는 차돌(이장우)과 장미(한선화)의 가슴 절절한 이별 장면이 공개된다.
차돌은 장미의 행방을 찾으려 고군분투했고, 수척해진 장미의 모습이 눈물을 쏟았다. 초롱이와 함께 도망가버리자며 눈물이 가득 찬 장미에게 차돌은 "이제 그만 날 놔줘. 이번에는 내가 널 버릴 거야. 그니까 마음 편히 떠나줘"라고 이별을 선언했다.
네티즌들은 "'장미빛 연인들' 차돌과 장미 이별하지 말았으면" "'장미빛 연인들' 이장우와 한선화의 눈물 연기가 정말 가슴을 저린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미빛 연인들' 이장우ㆍ한선화, 안방 눈물바다 만든 가슴 아픈 이별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