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지성, 황정음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가 설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9일 밤 방송된 ‘킬미, 힐미’는 9.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킬미, 힐미’에서는 차도현(지성)이 겪고 있는 '해리성 인격 장애'의 원인이 드러나면서 눈길을 끌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현빈, 한지민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는 5.4%로 부진을 면치 못했고, KBS 2TV에서 설 특선영화로 방영한 ‘아이언맨3’는 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KBS 1TV 특별기획 ‘요리인류’ 7부는 5.3%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