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탐희 남편 사진보니…"훤칠한 훈남, 행복해보여"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박탐희가 화제다.
18일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기저귀값 벌러 왔어요' 특집으로 박탐희, 심이영, 장영란, 정경미가 출연했다. 이날 박탐희는 모유 수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박탐희는 다른 출연진들에게 모유 수유 양을 물어보며 "전 한쪽당 200ml가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탐희는 지난 2006년 6월 결혼식을 올리며 주부 배우로 변신했다. 결혼 직후 남편의 얼굴을 전격 공개한 바 있다.
박탐희는 같은 해 7월 자신의 미니홈피에 '1+1=1'이라는 제목으로 남편과의 사진을 올려놨다. 특히 사진과 함께 "함께라는게 이렇게 좋은 건지 몰랐다"라며 행복한 아내의 모습을 엿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박탐희의 남편은 4살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