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탄생' 강원래-김송 부부의 아들이 설 연휴 시청자들을 찾는다.
18일 방송되는 KBS 1TV ‘엄마의 탄생’ 설특집에서는 강원래-김송 부부의 아들 선이의 개인기와 애교가 전파를 탄다.
지난해 6월 태어난 선이는 현재 생후 8개월에 접어들어 우유를 뗀 채 이유식을 먹고 이젠 아랫니까지 나는 어엿한 모습이다. 먹기도 잘먹어서 또래 아기들보다 유난히 빠른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다. 뒤집기는 기본, 앉기, 슈퍼맨자세, 팔베개, 배밀이까지 수많은 개인기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이를 사랑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선이 애교 모음집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선이와 함께 만점 부모로 성장해가는 강원래-김송 부부의 모습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