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블러드’ 안재현, 선글라스+창백 피부+붉은 입술 ‘의사 맞아?’

월화드라마 블러드 안재현 구혜선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월화드라마 ‘블러드’ 안재현의 남다른 외모가 포착됐다.

17일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 2회에서는 박지상(안재현)이 유리타(구혜선)과 첫 만남에서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블러드’에서 박지상은 태민 암 병원에 출근해 아고라식 토론에 참석해 모습을 드러냈다. 이 때 박지상으로 분한 안재현은 이목을 집중시키는 외모를 보였다. 선글라스를 낀 채 등장한 그는 창백한 피부에 붉은 입술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유리타는 “떡볶이 먹은 입술이냐”고 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