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본 기사와 관련 없음(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일본에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해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국내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오전 8시 6분경 일본 도호쿠 지방에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에 이와테현에는 쓰나미(지진해일) 주의보가 내려졌다. 일본 당국은 약 1m 높이의 쓰나미가 도달할 예정이라며 해안가의 주민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우리 기상청은 일본의 지진에 의한 쓰나미 주의보에 "국내에 별 다른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