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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양파의 학창시절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는 가수다3'로 주목받고 있는 양파의 졸업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양파는 투명하고 뽀얀 피부가 돋보이는 청순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실제 양파는 1996년 1집 ‘애송이의 사랑’으로 데뷔해 18살 여고생 가수로 큰 인기를 누린 톱스타였다.
한편 13일 오후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 3’ 에서, 지난 주 무대에서 3위를 기록한 양파는 무대에 오르기 직전까지 링거를 맞으며 컨디션을 회복하려 애썼으나 몸상태는 좀처럼 나아가지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어두운 표정으로 이날 무대에 오른 양파는 故 유재하 작사, 작곡의 노래 ‘그대와 영원히’를 불렀다. 결국 이날 양파는 2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