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과 송민국이 실제 부자 같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도에서 48시간을 함께하며 끈끈한 정을 쌓은 송일국 가족과 추성훈 가족의 마지막 날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은 방송에 앞서 13일 추성훈과 민국이가 친 부자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케미를 발산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민국이는 새끼 강아지처럼 추성훈의 품에 파고 들어가 앉아 특유의 애교를 발산하고 있다. 이에 추성훈은 마치 일상인 것처럼 미소 지은 채 민국을 감싸안아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추성훈은 하얗고 통통한 민국의 볼을 늘어 트리며 장난을 치는 모습이 웃음을 선사한다.
슈퍼맨 추성훈 송민국 방송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슈퍼맨 추성훈, 송민국과 케미 보여줘 보여줘” “슈퍼맨 추성훈, 송민국 진짜 부자 같다” “슈퍼맨 추성훈, 송민국과 어울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