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가 두 번째 싱글 발매와 동시에 일본 4개 도시를 투어한다.
에이핑크는 14일 두 번째 싱글 ‘Mr.Chu’(일본어 버전)를 발표하고 활동한다. 에이핑크는 싱글 발매와 동시에 도쿄, 후쿠오카, 나고야 등 4개 도시를 돌면서 팬미팅을 갖는다.
에이핑크 측은 “첫 번째 일본 싱글 ‘노노노’보다는 ‘Mr.Chu’가 더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며 “한국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이후에 에이핑크를 찾는 일본 매체가 많아졌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활동에서 에이핑크는 4개 도시를 돌며, 이벤트, 팬미팅, 매체 인터뷰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 달 30-31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에서 8000여 팬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