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 생활용품 박람회인 ‘2015 독일 암비엔테(Ambiente)’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휴롬은 효과적인 식습관과 채소 과일 섭취의 중요성, 영양소 등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휴롬 주스문화 확산에 대한 전략도 소개할 예정이다.
우선 휴롬은 홈메이드 주스를 체험할 수 있는 시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지에 맞는 레시피를 구성해 보틀로 제공되며, 어떤 첨가물도 일체 넣지 않고 신선한 채소, 과일을 즉석에서 착즙해 주스를 만들어준다. 새로운 모델 라인업도 공개한다. 2세대 휴롬의 프리미엄 모델로 드럼부 디자인과 버튼 방식에 변화를 줬다.
휴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참가는 휴롬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한 것”이라며 “소형주방가전 분야에 굴지의 브랜드들이 많은 유럽 시장에서 휴롬이 세계인의 건강을 생각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