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지만 여전히 바깥 날씨는 쌀쌀한 겨울철이다. 여기에 운동부족, 영양섭취 불균형으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다. 특히 설에는 대규모로 이동하는 시기인 만큼 감기에도 취약하다. 이에 동아제약은 종합감기약 ‘판피린 큐(Q)’를 추천하고 있다.
제품명 판피린(panpyrin)의 어원은 통증(pain)과 열(pyrexia)이 조합된 말로 통증과 열에 탁월한 감기약이라는 의미다. 큐(Q)는 감기를 빨리 낫게 한다는 ‘Quick’의 의미를 강조한다.
판피린 큐는 아세트아미노펜,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 카페인무수물, 구아이페네신, 구연산티페피딘으로 구성됐다. 오한ㆍ발열ㆍ근육통ㆍ비염ㆍ콧물ㆍ코막힘ㆍ기침억제ㆍ기관지염ㆍ진통ㆍ해열 등의 효과가 있다. 6가지 복합성분을 함유한 탓이다.
또한 판피린 큐는 물없이 간편하게 복용 가능하며 1회 복용량도 적어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 액제로 되어 있어 약효 발현이 빠르며 위장관계 부작용이 적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겨울보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 감기로 인한 병원 내원 환자가 증가한다”며 “환절기에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게 건강 관리도 중요하지만 감기 증상이 온다고 느꼈을 때 고민하지 말고 판피린 큐를 복용한다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판피린은 동아제약에서 50년 이상 된 장수브랜드다. 1961년 첫 생산ㆍ판매를 시작했으며, 1977년부터 현재의 내복액 형태가 됐다. 액제감기약 시장에서 매년 200억원 이상의 매출로 한국인의 대표 감기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