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타임 출전 윤석영, 7경기 무승 QPR 구했다

입력 2015-02-11 08: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AP/뉴시스)

부상에서 돌아온 윤석영이 풀타임 출전하며 정규리그 7경기 연속 무승(2무5패)의 수렁에 빠진 퀸즈파크레인저스(QPR)을 구했다.

QPR는 11일(한국시간) 영국 선덜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이날 윤석영은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윤석영은 지난해 12월 21일 웨스트브로미치전에서 발목을 다쳐 한동안 그라운드를 떠났다가 1일 스토크시티와의 정규리그 23라운드부터 복귀했다. 이날 선덜랜드전에선 풀타임을 소화하며 부상 회복을 알렸다.

QPR은 전반 17분 르로이 페르의 헤딩 결승골에 이어 전반 종료 직전 보비 자모라의 추가골이 터지면서 2-0으로 이기며 올 시즌 처음으로 원정경기에서 승리를 맛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254,000
    • +9.27%
    • 이더리움
    • 4,589,000
    • +4.94%
    • 비트코인 캐시
    • 623,500
    • +2.38%
    • 리플
    • 845
    • +2.67%
    • 솔라나
    • 303,400
    • +5.31%
    • 에이다
    • 838
    • +0.48%
    • 이오스
    • 779
    • -5.35%
    • 트론
    • 232
    • +1.75%
    • 스텔라루멘
    • 156
    • +2.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750
    • +5.02%
    • 체인링크
    • 20,290
    • +1.96%
    • 샌드박스
    • 413
    • +2.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