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에 나선 틴탑 니엘이 ‘주간 아이돌’에 깜짝 출연했다.
니엘은 10일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촬영을 마친 후 정형돈, 데프콘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
니엘은 “주간아이돌에 솔로 앨범 'oNIELy'로 컴백하는 틴탑 니엘이 떴다! 니엘 솔로 활동을 응원하기 위한 캡, 엘조, 리키의 깜짝 방문까지! 이번엔 어떤 일이? 많은 기대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주간 아이돌’에는 틴탑이 나온 적이 있지만, 니엘 단독으로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니엘은 랜덤 플레이 댄스를 선보였고, 솔로 데뷔에 대한 솔직한 심경도 밝혔다.
니엘 측은 “틴탑의 캡, 엘조, 리키가 니엘이 출연한 ‘주간 아이돌’ 촬영장을 깜짝 방문했다”며 “솔로 데뷔를 축하하는 멤버들의 우정이 보기 좋다”고 전했다.
한편, 니엘은 12일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를 시작으로 13일부터 지상파 음악 방송에 출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