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15 그래미 어워드’ 레드카펫에서 자신의 엉덩이를 과감하게 공개(?)한 마돈나가 구글 실시간 검색순위 1위. 올해 58세의 나이도 잊게 만드는 파격적인 퍼포먼스. 마돈나는 이날 그래미 시상식에 참여하면서 코르셋을 연상케 하는 검정색 의상과 망사 스타킹을 입고 등장. 레드카펫을 걷던 마돈나는 치마의 뒷 부분을 들어올리면서 현장에 있던 언론사 기자 및 관계자들에게 자신의 엉덩이를 보여줌. 마돈나는 엉덩이 공개 후 대수롭지 않다는 듯 행동한 것으로 알려짐. 마돈나는 이날 그래미시상식 특별 공연으로 작년 12월에 발표한 ‘리빙 포 러브(Living For Love)’를 열창.
▲사진출처=AP/뉴시스
2. 1980년대 뉴웨이브 붐을 이끌었던 유리드믹스 출신 가수 애니 레녹스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15 그래미 어워드’ 무대를 뜨겁게 달궈. 레녹스는 이날 호지어와 함께 ‘테이크 미 투 처치’, ‘아이 풋 어 스펠 온 유’를 선보임. 62세의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만큼 열정적인 무대를 선봬. 한편, 그녀와 호흡을 맞춘 호지어는 아일랜드 출신의 싱어송라이트. 호지어의 ‘테이크 미 투 처치’는 광고 CF 등에 사용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