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바로
(출처=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2회에서는 팔라우에서 아침을 맞이하는 손호준과 바로가 있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손호준은 등 통증에 힘들어 하는 바로를 위해 일어나자마자 불을 피워주는 등 바로를 알뜰하게 챙겼다. 또 바로 옆에서 바로가 힘들 때마다 말을 들어주고 등을 토닥여 주는 등 든든한 형으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호준은 "내가 형이니까 어떻게 해서든 바로를 챙겨줘야겠다는 마음이 있었다. 나도 모르게 책임감, 사명감이 생기더라"고 답변하며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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