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방송 캡처)
‘펀치’ 이영은이 김아중에게 김래원의 병세 악화에 대해 전했다.
3일 SBS ‘펀치’에서는 박현선(이영은 분)이 신하경(김아중 분)을 만나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현선은 신하경을 병원으로 불러 박정환(김래원 분)의 이야기를 꺼냈다. 박현선은 “오빠의 상태가 점점 더 악화되고 있다”며 “언어에 점점 문제가 생길 것이고, 근육도 마비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얘기를 들은 신하경은 눈물을 글썽였다.
박현선은 “오빠가 살날이 한 달도 안 남았다. 어쩌면 2주일 안에 떠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아중은 조재현이 불법 세탁한 자금의 사용처를 알아낼 수 있는 단서를 찾았다.
한편 ‘편치’는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 기록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