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메이비 결혼 웨딩화보
(인간의조건 방송캡처, 마리끌레르)
배우 윤상현과 작곡가 메이비 웨딩화보를 공개한 가운데, 윤상현의 결혼결심 이유가 화제다.
윤상현은 지난해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메이비가 음식을 해준다고 해서 집으로 불렀는데 주방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보고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윤상현은 "엄마가 요리할 때 '밥 줘'하면 뒤 돌아보던 그 모습과 맞아 떨어졌다. 정식 프로포즈는 아직이고 '같이 살면서 우리 엄마 좀 도와줘'라니까 그 친구도 좋아하더라"고 전했다.
한편 패션지 마리끌레르는 3일 윤상현과 메이비의 허니문을 대신해 떠난 하와이에서의 달콤한 신혼여행 모습을 담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8일 워커힐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메이비 윤상현 결혼 이유를 접한 네티즌들은 "메이비 요리 실력보다는 요리하는 모습에 반했네" "메이비 결혼하면 윤상현에게 진수성찬을 주겠구나" "메이비 윤상현 결혼 이유, 역시 소소한 데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