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역대 은행장, 한새농구단 홈경기 응원

입력 2015-02-03 16: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지난 1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여자농구단 홈경기가 끝난 뒤 이광구 은행장(앞줄 왼쪽 두번째)을 비롯한 역대 은행장(왼쪽 세번째부터 이순우, 이종휘, 김진만, 이덕훈, 황영기)들이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 1일 저녁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한새 여자프로농구단의 홈경기에 역대 은행장 5명을 초청해 농구단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만 전 은행장을 비롯한 이덕훈, 황영기, 이종휘, 이순우 전 은행장이 참석했다.

이번 시즌 우리은행 농구단은 여자프로농구 개막 16연승이라는 신기록을 달성했고 이광구 은행장이 새로운 구단주로 취임한 이후에도 각별한 애정을 갖고 지원함에 따라 5라운드를 마친 현재까지도 한 번도 선두를 내준 적 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비롯한 통합우승 3연패 달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우리은행 농구단 관계자는 "역대 구단주들이 함께 홈 구장을 찾아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는 등 전현직 임직원들의 각별한 여자농구 사랑이 통합우승 2연패 달성의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고장 난 건 앞바퀴인데, 뒷바퀴만 수리했다 [실패한 인구정책]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단독 車 탄소배출 늘어도 최대 포인트 받았다...허술한 서울시 ‘에코’
  • WSJ “삼성전자ㆍTSMC, UAE에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추진”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숨고르기' 비트코인, 한 달 만에 6만4000달러 돌파하나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14: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335,000
    • +1.33%
    • 이더리움
    • 3,556,000
    • +2.8%
    • 비트코인 캐시
    • 457,300
    • -0.17%
    • 리플
    • 790
    • -0.88%
    • 솔라나
    • 195,700
    • -0.91%
    • 에이다
    • 476
    • +0.63%
    • 이오스
    • 696
    • +1.02%
    • 트론
    • 203
    • +0.5%
    • 스텔라루멘
    • 128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700
    • +0.69%
    • 체인링크
    • 15,230
    • +0.66%
    • 샌드박스
    • 373
    • -0.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