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엔터테인먼트)
방송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차승원이 CF 모델로 발탁됐다.
차승원은 tvN '삼시 세끼 어촌편'에서 유해진과 '부부케미'를 자랑하고 있는데 최근 시청률 상승 덕분에 SK텔레콤 모델로도 활약하게 됐다.
차승원은 '삼시 세끼'에서 푸근한 아버지 역할은 물론 요리도 도맡아 하는 어머니 모습까지 보여주면서 시청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SK텔레콤 남상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인기를 얻고 있는 예능, 드라마 영상을 활용해 제작하는 풋티지(footage) 광고로 CF를 찍었다."며 "프로그램 제작진과 사전에 협업했고, 동일한 콘셉트와 포맷으로 촬영해 광고도 몰입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한편, 차승원은 오는 4월 방송하는 MBC 사극 ‘화정’에서 비운의 왕자 광해군의 역할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