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몸매' 신수지 "내가 있어서 손연재도 있다...난 고생만 해" 과거발언 화제

입력 2015-02-0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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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간지 맥심)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신수지의 섹시 화보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그녀가 과거 손연재를 언급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

1일 온라인커뮤니티사이트를 중심으로 지난해 9월 남성지 맥심을 통해 섹시 화보에 도전한 신수지의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신수지는 몸에 밀착되는 미니 드레스를 입고 섹시함을 풍기고 있다. 체조선수다운 근육과 유연한 몸매가 연신 화제다.

이와 관련 신수지는 앞서 '라디오스타'에서 "내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손연재도 있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신수지는 “난 고생하고 길만 닦고 나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신수지는 2008 베이징 올림픽,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에서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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