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장모치와와 산체 주인 누구? 나영석 PD "스태프 강아지인데…"
▲장모치와와 종인 산체가 3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연출 나영석 신효정) 2회에서 유해진, 손호준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삼시세끼' 홈페이지, 페이스북)
'삼시세끼'에 등장하는 장모치와와 강아지 산체가 화제가 되며 주인이 누구인지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모치와와 종인 산체는 3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연출 나영석 신효정) 2회에서 유해진, 손호준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방송 후 산체는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또한 산체의 종인 장모치와와까지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대해 나영석 PD는 31일 한 매체를 통해 어린 장모치와와 산체가 스태프의 강아지라고 밝혔다.
나 PD는 스태프들과 출연진 모두 산체를 예뻐하고 있다면서 “지금은 산체도 많이 컸다. 그때(만재도 촬영 때)만큼 아기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장모치와와 산체 소식에 네티즌은 "장모치와와란 종이 있다니 신기하네" "장모치와와 산체 '삼시세끼' 새로운 마스코트구나" "장모치와와 산체, 귀엽다 정말 ㅎㅎ"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