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밝힌 체중 속이기 노하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신수지는 몸무게와 체중 관리 비결을 말했다.
당시 신수지는 "지금은 딱 50kg이다. 선수 시절에는 지금보다 키가 1~2cm 작아서 163~165cm였는데 체중 34~38kg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신수지는 체중 속이기 노하우도 털어놨다. "체중계와 바닥 사이에 휴지를 끼우면 몸무게가 적게 나온다. 그러다 걸려서 죽도록 맞기도 했다"고 밝혔다.
신수지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은퇴 뒤 프로볼러로 전향해 활약하고 있다. 2년전엔 야구장에서 일루전 시구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