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니나 도브레브, 전 남친 이안 소머헐더와 니키 리드 약혼 질투?…인스타그램 통해 '공격적 포즈'

입력 2015-01-30 11: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니나 도브레브' '이안 소머헐더' '니키 리드'

(사진=니나 도브레브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니나 도브레브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로 선정돼 화제가 되면서 그의 전 남자친구인 배우 이안 소머헐더에 대한 관심 역시 증폭되고 있다.

지난 28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레이브빈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5인'을 선정했고 불가리아 태생의 캐나다 배우 니나 도브레브를 1위로 꼽았다. 2위는 캐다다 출신 배우 엠마누엘 크리퀴, 3위로는 미국의 제시카 알바 등을 선정했다.

니나 도브레브는 미국 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 시리즈를 통해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니나 도브레브는 '뱀파이어 다이어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안 소머헐더와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최근 결별해 아쉬움을 주기도 했다. 니나 도브레브와 결별한 이안 소머헐더는 최근 드라마 '트와일라잇'에서 활약중인 니키 리드와 약혼을 발표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전 남자친구 이안 소머헐더와 니키 리드의 약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니나 도브레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금은 과격한 포즈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8일에는 '헐크의 주먹'이라는 내용으로 양손 주먹을 쥐고 카메라를 향해 공격적인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하루 전인 27일에는 리복이 주최하는 '스파르탄 레이스'에 출전해 골인 지점을 통과한 뒤 전사같은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네티즌은 니나 도브레브가 이안 소머헐더와 니키 리드의 약혼을 질투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상황에 네티즌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니나 도브레브, 이안 소머헐더에게 저주하나보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니나 도브레브, 이안 소머헐더는 수지 이상형이라던 배우인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니나 도브레브, 니키 리드도 나름 유명한 배우인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니나 도브레브, 니키 리드랑 동갑이던데 다른 매력이 있는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니나 도브레브' '이안 소머헐더' '니키 리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미국에선 266억 당첨됐다는데"…우리나라 로또로 '인생역전'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단독 이창용, 금통위 앞두고 최상목과 오찬 회동…‘금리 빅딜’ 나오나
  • 상암 잔디는 괜찮나요?…아이유 콘서트 그 후 [해시태그]
  • 고려아연 “영풍이 폐기물 떠넘기려 해…거절하자 관계 틀어져”
  • 김영환 “우하향하면 인버스 투자하라”...개미 투자자 난입
  • '홍명보 선임 논란' 여야 질타 쏟아져…유인촌 "정상적 감독 선임 아냐"
  • 체험존·굿즈 등 즐길 거리 다양…"'골때녀' 팝업 통해 풋살 관심 늘었어요"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9.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566,000
    • -0.17%
    • 이더리움
    • 3,509,000
    • -1.82%
    • 비트코인 캐시
    • 458,100
    • +0.93%
    • 리플
    • 782
    • -0.26%
    • 솔라나
    • 195,900
    • +2.24%
    • 에이다
    • 505
    • +5.65%
    • 이오스
    • 695
    • +0.43%
    • 트론
    • 203
    • -0.98%
    • 스텔라루멘
    • 128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800
    • -0.54%
    • 체인링크
    • 15,480
    • +0.91%
    • 샌드박스
    • 372
    • +1.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