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8회 예고(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킬미 힐미’ 지성이 ‘요나’로 변신한다.
29일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8회 예고에서 차도현(지성)은 신세기, 페리박, 요섭에 이어 또 다른 인격을 선보였다.
이날 ‘킬미 힐미’ 예고에서 차도현 다중인격의 새로운 캐릭터 요나가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도현의 내레이션을 통해 ‘요나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트러블 메이커입니다. 나타나면 붙들어 놓아야 해요. 절대 놓쳐선 안 돼요’라고 당부했다.
차도현은 요나로 변신, 해맑은 표정으로 길거리를 뛰어다녔다. 머리에 핀을 꼽은 요나는 좌충우돌하며 ‘너 죽을래, 기집애야’라고 리진에게 말해 향후 전개에 관심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