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 화제]IS 위협메시지ㆍ중국 명품 소비 8년만에 감소ㆍ베이징시 홍역 전염 비상 등

입력 2015-01-2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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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이슬람국가(IS)의 새로운 메시지와 함께 공개된 일본인 인질 고토 겐지(47)씨. (사진=유튜브 캡처)

1월 28일 오전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시진핑, 인도에 축전 보내

- 26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인도의 제66번째 공화국의 날에 맞춰 프라납 무커지 인도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

- 시 주석은 중국과 인도가 가진 ‘공통점’을 강조하며 중국이 양국관계 강화와 협력을 앞으로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

2. 중국 명품 소비 8년 만에 감소

- 미국 컨설팅기업인 베인앤컴퍼니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국내 명품시장 구매가 1150억 위안(약 20조767억원)으로 전년도 대비 1% 감소해 8년만에 마이너스 성장을 나타내

- 이는 시진핑 정부의 부패ㆍ사치풍조 척결로 인한 영향인 것으로 보여

- 특히 남성 명품소비가 급감했는데 이는 관료 중 남성이 많기 때문으로 분석돼

3. IS “24시간안에 요르단 여성 테러범 석방하라”

- 27일(현지시간)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24시간 내 사형 선고를 받고 요르단에 수감된 사리자 알리샤위를 석방하지 않으면 일본인과 요르단 조종사 인질을 처형하겠다는 메시지를 공개해

- 음성으로 공개된 메시지와 함께 일본인 인질 고토 겐지(47)씨가 지난달 전투기 추락으로 IS에 생포된 요르단 조종사 마즈 알카사스베 중위로 보이는 사진을 든 모습이 공개돼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베이징 홍역 전염

- 22일(현지시간) 베이징시 질병예방제어센터에 따르면 둥청구 자오양먼 길가에서 홍역에 감염된 사람이 발견된 것으로 나타나

- 이후 26일까지 홍역 증세를 호소하는 사례가 23건으로 집계돼

- 이에 베이징 시 당국은 홍역 예방 접종을 권고했고 현재까지 3462명이 접종을 한 것으로 나타나

2. 도롱뇽 먹은 中 경찰 공무원, 기자 폭행

- 지난 21일(현지시간) 중국 선전시의 경찰공무원이 호텔 식당에서 도롱뇽을 먹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한 기자가 취재를 하려고 하자 해당 공무원이 기자를 발로 차는 등의 폭력을 행사해

- 공무원은 기자의 뺨을 때리고 카메라를 빼앗아가는 만행을 저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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