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티비 원조 4대 미녀' 김이브, 남자친구 바람피운다면?…"외도냐 바람이냐 먼저…"

입력 2015-01-2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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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티비' '김이브'

(사진=방송 캡처)

아프리카 티비 4대 여신 중 한 명으로 꼽히며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BJ 김이브의 영상이 화제다.

김이브는 아프리카 티비 방송을 통해 시청자로부터 남자 친구가 바람을 피우면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이브는 "내가 모르면 된다"며 평소와 다름없는 쿨한 답변을 내놓았다. 하지만 이어 김이브는 "바람인지 외도인지 따져 물을 것"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김이브는 "외도와 바람은 엄연히 다르다"고 강조하며 외도는 모든 것을 주는 경우지만 바람은 단순히 몸만 준 경우라고 설명해 공감을 얻었다. 이어 "마음까지 모두 주며 외도를 했다면 헤어지지만 단순한 바람이라면 한 번 정도는 넘어갈 수 있다"고 솔직하게 답변했다.

김이브는 이어 "남자가 마음까지 준 경우라면 헤어질 수밖에 없다"고 재차 강조하는 한편 "세상에 남자는 별보다 많다"고 언급해 웃음을 선사했다. 하지만 "잘생긴 남자일수록 멀리 있는 것이 문제"라고 덧붙여 더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아프리카 티비 김이브가 외도와 바람의 차이에 설명한 것을 접한 네티즌은 "아프리카 티비 김이브, 시원시원함" "아프리카 티비 김이브, 정말 다르긴 다르네" "아프리카 티비 김이브, 직설적인 표현이 김이브 매력인 듯" "아프리카 티비 김이브, 흔한 섹시 콘셉트가 아니라 더 인기있는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아프리카 티비' '김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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