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파고다
파고다교육그룹 임직원 및 가이드포스트 독자들과 꿈누리교회, 방초교회, 극단 벼랑끝날다, 신곡교회, 예수가족교회, 크리스천데이트 등 단체 소속의 자원봉사자 약 225여 명은 지난 24일 서울 상계동과 인천 숭의동에서 저소득층 47가구에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1만 4000여 장의 연탄은 파고다교육그룹 임직원들이 모금한 기부금과 자원 봉사에 참여한 기독교 단체들의 기부, 가이드포스트 12월호 한 권을 구입하면 연탄 한 장이 자동 기부되도록 하는 캠페인을 등을 통해 마련됐다.
파고다교육그룹 박경실 대표이사는 “파고다교육그룹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며, “저소득층 및 탈북 청년들은 물론, 사회 소외계층들을 위한 다양한 방식의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