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이설아ㆍ우녕인, 4라운드 눈물의 탈락…반전 결과 속출

입력 2015-01-26 08: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SBS ‘일요일이 좋다’의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4’가 이설아, 우녕인이 탈락으로 반전을 자아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K팝스타4’ 10회에서는 심사위원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의 미묘한 신경전 속에 제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번 시즌 우승후보로 꼽히던 ‘감성 싱어송라이터’ 이설아와 ‘감성 보컬’ 우녕인이 캐스팅에 실패해 탈락되는 아쉬운 결과가 발생했다. 두 사람은 본선 1라운드부터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던 참가자다.

새 자작곡 ‘두근두근 왈츠’로 4라운드 무대에 오른 이진아는 유희열의 촌철살인 혹평에 눈물을 쏟아냈다. “지금 하고 있는 음악을 지켜나갔으면 좋겠다”는 유희열의 충고에 이설아는 “심사위원들의 조언에 감사해 흘리는 기쁨의 눈물이다”라고 웃으며 담담히 결과를 받아들였다.

듀엣으로 무대에 올라 안테나행을 결정지은 전소현과 달리, 탈락의 아쉬움을 안은 우녕인 역시 불합격에 눈물을 흘렸다.

YG, JYP, 안테나뮤직 3사의 남은 캐스팅 오디션은 오는 2월 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미국에선 266억 당첨됐다는데"…우리나라 로또로 '인생역전'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단독 이창용, 금통위 앞두고 최상목과 오찬 회동…‘금리 빅딜’ 나오나
  • 상암 잔디는 괜찮나요?…아이유 콘서트 그 후 [해시태그]
  • 고려아연 “영풍이 폐기물 떠넘기려 해…거절하자 관계 틀어져”
  • 김영환 “우하향하면 인버스 투자하라”...개미 투자자 난입
  • '홍명보 선임 논란' 여야 질타 쏟아져…유인촌 "정상적 감독 선임 아냐"
  • 체험존·굿즈 등 즐길 거리 다양…"'골때녀' 팝업 통해 풋살 관심 늘었어요"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9.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802,000
    • -0.22%
    • 이더리움
    • 3,524,000
    • -0.48%
    • 비트코인 캐시
    • 457,700
    • +0.68%
    • 리플
    • 786
    • +0.13%
    • 솔라나
    • 195,200
    • +1.56%
    • 에이다
    • 492
    • +4.46%
    • 이오스
    • 694
    • +0.29%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200
    • -0.31%
    • 체인링크
    • 15,320
    • +0.72%
    • 샌드박스
    • 373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