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캡쳐)
(사진=MBC 방송 캡쳐)
애니멀즈의 박준형, 곽동연, 장동민이 중국인 사육사로부터 "모르는 사람"이라며 굴욕을 당했다.
25일 MBC에서 방송된 애니멀즈에서 이들은 제작진으로부터 "유명한 한류스타가 오면 세쌍둥이 팬더를 만질 수 있지만 아니면 못만지게 할 수 있다"는 경고를 들었다.
중국 현지에서 중국인 사육사는 "네명이 오셔야 하는데 왜 세명이 오셨냐고, 왜 한류스타가 안오셨냐고"라며 심각한 표정을 보였다.
이에 제작진은 일단 사과하고 촬영을 진행하기했다.
박준형은 중국인 사육사에게 본인이 "케이팝 퍼스트 제너레이션, 조상"이라며 알렸지만, 실망한 표정이었다.
애니멀즈를 접한 네티즌은 "애니멀즈, 박준형을 모르다니", "애니멀즈, 케이팝스타가 안가서 그런가", "애니멀즈, 냉동인간 박준형"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