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이본
(사진=mbc)
‘사람이 좋다’ 이본이 40대에도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는 최근 '무한도전 토토가'를 통해 15년 만에 방송으로 돌아온 이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본은 한 손에 커피를 들고 19층 계단을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습관이 된 듯 거침없이 오르던 이본은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느니 운동도 할 겸 계단을 걷는다. 기본적인 운동도 되고 힙업이 된다. 계단 오르기는 여성한테 참 좋다. 탄력 있는 힙을 원한다면 웬만하면 계단을 오르면 된다"고 조언했다.
이날 이본은 찾은 곳은 필라테스 스튜디오였다. 능숙한 실력으로 플라잉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본은 "복근을 일부러 없앴다. 석삼 자가 있었는데 보기 안 좋아서 없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사람이 좋다 이본, 이본 아직도 예쁘네", "사람이 좋다 이본, 예전 모습 지금봐도 예쁘던데", "사람이 좋다 이본, 좋은 활동 기대한다"라는 반응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