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현, 나나 열애설에 "친분 쌓아온 건 사실…공통 관심사 많아" 공식입장

입력 2015-01-23 12: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홍종현 나나 열애설

▲온스타일

모델 홍종현이 애프터스쿨 나나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3일 홍종현의 소속사 위드메이 측은 "확인 결과 홍종현과 나나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 앞서 보도된 내용처럼 두사람이 연인관계가 아님을 밝힌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 모두 모델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서로 공통의 관심사가 많음을 계기로 친분을 쌓아온 것은 사실이나 기사를 통해 보도된 것처럼 열애를 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므로 추측성 보도 또한 자제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우먼센스 2월호는 "홍종현과 나나가 월미도 인근 놀이공원에서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기고 나나가 '쫑'이라는 애칭으로 홍종현을 부른다"고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대해 나나 측은 홍종현 측의 해명에 앞서 "나나와 홍종현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홍종현 나나 열애설, 사귀든지 말든지", "홍종현 나나 열애설, 와 만약에 사귄다면 비주얼 대박이네", "홍종현 나나 열애설, 누가 더 아까운거지", "홍종현 나나 열애설, 홍종현은 유명해요?"라는 반응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74,000
    • +4.06%
    • 이더리움
    • 4,612,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633,500
    • +2.59%
    • 리플
    • 1,007
    • +2.76%
    • 솔라나
    • 307,200
    • +1.79%
    • 에이다
    • 834
    • +1.96%
    • 이오스
    • 799
    • +0.5%
    • 트론
    • 253
    • -3.07%
    • 스텔라루멘
    • 181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700
    • +12.48%
    • 체인링크
    • 19,730
    • -1.3%
    • 샌드박스
    • 419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