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 사전심사에서 각국을 대표한 미녀 88명이 전통의상을 입고 아름다움을 겨뤘다. 미스코리아 유예빈 양(23)은 만국기가 그려진 전통의상을 입고 미를 뽐냈다. 유예빈의 화려한 전통의상은 조선궁중 복식을 기본으로 한 것으로 가슴과 어깨에는 용을 형상화한 화려한 무늬로 관중의 이목을 끌었다.
▲아르헨티나(사진=AP/뉴시스)
▲아일랜드(사진=AP/뉴시스)
▲니카라과(사진=AP/뉴시스)
▲캐나다(사진=AP/뉴시스)
▲미국(사진=AP/뉴시스)
▲인도(사진=AP/뉴시스)
▲한국(사진=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