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신소연
(사진=sbs)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 선수와 열애설에 휩싸인 기상캐스터 신소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87년생인 신소연은 올해 만 27세로 강민호와는 두 살 차이이다.
숭실대학교 언론홍보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13년부터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방송영상학과 석사로 재학 중이다. 신소연은 지난 2011년부터 SBS 프리랜서 기상캐스터로 활동, '모닝와이드'에서 날씨 소식을 전하고 있다.
22일 한 매체는 강민호와 신소연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8월3일 신소연이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홈경기 때 시구자로 나서면서 인연을 맺었다.
네티즌들은 "강민호 신소연, 기상캐스터와 아나운서는 직업을 가려 만나는 듯한 느낌을 많이 들게 한다", "강민호 신소연, 신소연 예쁜건가? 잘 모르겠는데", "강민호 신소연, 예쁘고 잘 생긴거보다 얼마나 현명하고 지혜로운가가 사는데 중요하답니다. 잘 만나길!", "강민호 신소연, 예쁘네요. 앞으로 야구도 기대하겠음"이라는 반응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