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점검 완료, 예상보다 6시간 빨라 "알리스타 그래픽 업데이트 진행"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의 점검이 예정보다 일찍 끝났다. 알리스타의 그래픽 모션이 변동됐다.(라이엇게임즈 홈페이지 영상 캡처)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의 점검이 예정보다 6시간 일찍 완료됐다.
롤 제작사 라이엇게임즈는 22일 오전 6시부터 1시간 동안 점검 및 패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애초 공지사항에는 오후 1시까지 롤 점검 예정이었다.
이번 롤 점검으로 일각에서는 기존 북미서버에 적용됐던 5.1 패치가 업데이트 될 것으로 예상했다. 실제 이번 패치로 알리스타의 모델 및 일부 스킬 시전 모습이 변했다.
라이엇게임즈에 따르면 알리스타의 달리기 동작에 모션이 이동 속도에 따라 바뀐다. 또 기본 지속 효과로 적을 짓밟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이번 롤 점검 후 패치의 주제는 정글 다양성과 프리시즌 변경 사항 추가 조정으로 알려졌다. 정글 다양성을 위해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을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