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사진=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상남자로 변신했다.
24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정준하, 하하가 액션 연기에 도전하는 ‘나는 액션 배우다’가 방송된다.
‘나는 액션 배우다’는 2015년 ‘무한상사’ 액션블록버스터 편을 앞둔 멤버들이 ‘액션 배우’로 거듭나기 위해 준비하는 첫 단계로 강도 높은 액션 수업에 돌입하는 모습을 그린다.
지난 ‘무한도전’ 말미에서는 멤버들이 낯선 무리로부터 습격을 당한 후 살벌한 몸싸움을 펼치는 티저 영상 형식의 예고편이 공개, 실제 액션 영화의 한 장면을 방불케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아내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액션 영화의 명장면을 재현, 적극적으로 몸을 사리지 않고 수업에 열중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거친 액션과 함께 몸 개그까지 더해 긴장감과 웃음을 동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무한상사’ 액션블록버스터 편은 ‘무한도전’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