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딸 앞에서 성인용 봉춤을 춘 여성이 비난을 사고 있다고 지난 16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내용에 따르면 지난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애슐리 라이트는 자신의 2살짜리 딸 앞에서 다소 선정적인 봉춤을 춘 영상을 직접 유튜브에 게재했다. 영상 속 애슐리는 속옷만 입은 채 봉을 잡고 여러 동작을 선보였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딸은 엄마의 동작을 따라한다. 이어 애슐리는 딸을 품에 앉은 채 다른 동작도 선보인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어린 딸 앞에서 선정적인 춤을 춘 것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애슐리는 "봉춤은 애착양육"이라고 밝히며 주변의 반응에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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