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페이스북
모델 유승옥과 최홍만의 다정한 인증 사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유승옥은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스타킹’에 출연했다. 이날 유승옥은 환상적인 보디라인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유승옥이 주목을 받자 과거 유승옥과 최홍만의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유승옥은 지난해 3월7일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최홍만과 함께 출연했었다. 당시 유승옥은 걸그룹 모아(M.O.A)의 ‘전화할게’ 무대를 지원사격 했었다.
이후 유승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뮤직뱅크에 moa와 홍만 오빠가 함께 올랐습니다. 우여곡절이 많았던 일주일이었지만,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moa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승옥은 최홍만 품에 안겨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유승옥 최홍만 인증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유승옥 최홍만 은근 잘 어울린다”, “유승옥 최홍만과 이런 인연이 있었구나”, “유승옥 최홍만 ‘뮤직뱅크’에 출연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