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유승옥 vs 홍진영, 비키니 몸매 대결
(사진=홍진영, 유승옥 SNS)
모델 겸 배우 유승옥(25)이 '스타킹'에 출연해 몸매를 뽐낸 가운데 부러움을 드러낸 홍진영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홍진영은 지난 2013년 자신의 트위터에 "올해 물놀이 처음이자 마지막일 듯. 하지만 그냥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비키니 셀카를 게재한 바 있다. 사진 속 홍진영은 비키니를 입은 채 아찔한 볼륨 몸매를 과시하며 섹시함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한편, 유승옥은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서 몸매를 강조하는 금빛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모두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유승옥은 이날 방송에서 늘씬한 키는 물론 가슴과 허리, 엉덩이 둘레 모두 완벽한 신체 사이즈인 35-23-36을 자랑해 남자 출연자들의 뜨거운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홍진영은 "심정이 쓰라린다. 심쓰"라고 말하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