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 시승기에 관심 "소음부터 승차감까지"… 커뮤니티 글 보니

입력 2015-01-1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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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시승기

(티볼리 광고 캡처)

출시 5일차인 쌍용차 티볼리에 대한 관심이 날로 급증하고 있다. 특히 각종 커뮤니티에는 티볼리 시승기를 올린 글이 관심을 끌고 있다.

17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쌍용차 티볼리 구매 고객들과 예비고객들은 시승 후 호평을 내놓고 있다. 특히 다양한 시승기가 올라오며 이를 증명중이다.

쌍용차 티볼리 동호회에서 한 사용자는 '티볼리 시승기를 통해 알아본 것'이라며 상세한 시승기로 이목을 모았다.

이 사용자는 "가속이 정말 좋다"며 "풍절음이나 노면 소음은 꽤 잘 잡았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실내크기에 대해서는 "코란도C와 차이가 거의 없다"며 "실내 크기때문에 걱정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승차감에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승차감은 말로 감히 표현할 수 없다"며 "가장 맘에 드는 부분 중에 하나가 승차감이며 너무 좋다"고 했다.

또 연비는 시내에서 주행시 리터당 12km이며, 고속에서는 16~17km를 기록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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