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헬로 이방인’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헬로 이방인’이 1%대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1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헬로 이방인’ 마지막회는 시청률 1.8%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 ‘자기야’는 8.1%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16일 정규 편성된 ‘헬로 이방인’은 외국인 청춘남녀를 게스트 하우스로 초대해 1박 2일 동안 함께 생활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리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김광규, 줄리엔 강, 강남, 파비앙, 핫산, 새미, 제이콥, 프랭크, 버논, 조이, 제이크, 후지이 미나, 레이, 데이브, 존, 알리, 아미라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