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조명 전문 기업 솔라루체는 지난해 조달시장 LED부문에서 연간 매출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측은 "솔라루체의 조달 부문 연간 총 매출은 약 238억으로 이는 조달청 LED조명 총 매출(약 2945억)의 8%에 달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외 엘이디라이팅(약 201억), 인크룩스(약 145억), 파인테크닉스(약 142억) 등이 순위를 이었다.
한편 솔라루체는 지난해 ‘2014 제품안전의 날’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LED업계 최초로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