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배우 김태희가 중국 '웨이보의 밤'에 참석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태희 비 커플의 근황에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12일 한 매체는 복수 관계자의 말을 빌려 "비와 김태희는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오붓한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해 1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지금까지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김태희는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와 함께 1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웨이보의 밤(微博之夜)' 시상식에 한국 대표로 초청됐다. '웨이보의 밤'은 2014년 한 해 동안 중국 최대 SNS 웨이보를 뜨겁게 달군 스타 및 화제의 인물들에게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 시상식에는 김태희와 수지 외에도 엑소 전 멤버 루한, 가오위안위안(고원원), 양미(양멱), 야오천(요신), 티에프보이즈(TFBoys) 등 아시아 인기 스타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