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다희 ‘이병헌 협박’ 실형 선고…글램 해체 "각자의 길 걷기로"

입력 2015-01-15 14: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지연 다희 ‘이병헌 협박’ 실형 선고…글램 해체 "각자의 길 걷기로"

(글램 트위터 캡처)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김다희(다희)가 속한 그룹 글램이 결국 해체됐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글램이 최근 해체를 결정했다. 앞으로 멤버들은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Party (XXO)’로 데뷔한 글램은 3년 만에 해체 수순을 밟게됐다.

글램의 해체는 이병헌 협박 혐의로 기소된 다희의 영향으로 더 이상 글램으로 활동을 지속하기 힘들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날 서울중앙지법 서관 523호 법정에서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공동공갈) 혐의를 받고 있는 이지연과 김다희에 대한 선고공판이 진행됐다. 정은영 부장판사는 15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공갈 혐의로 기소된 모델 이지연에게 징역 1년2월, 다희에게는 징역 1년을 선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492,000
    • -2.54%
    • 이더리움
    • 4,418,000
    • -2.02%
    • 비트코인 캐시
    • 595,500
    • -3.72%
    • 리플
    • 1,092
    • +12.23%
    • 솔라나
    • 302,300
    • +0.07%
    • 에이다
    • 796
    • -2.45%
    • 이오스
    • 774
    • +0.39%
    • 트론
    • 254
    • +1.6%
    • 스텔라루멘
    • 186
    • +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350
    • -1.9%
    • 체인링크
    • 18,700
    • -1.89%
    • 샌드박스
    • 395
    • -1.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