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창업진흥원)
창업진흥원은 전날 창업자 중심의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2015년 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강시우<사진> 원장은 지난해 약 160회의 현장방문 간담회를 통해 창업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현장밀착 창업자 애로해소’를 경영방침으로 선포했다.
경영방침에 따른 창업진흥원의 올해 사업 추진목표는 △맞춤형 창업정책 구현 위해 대학생ㆍ일반인ㆍ시니어 창업자 개별 특성에 맞는 창업정책 추진 △창업전문가(창업코디네이터) 양성을 통해 멘토링을 강화하는 한편 창업현장지원단도 시범운영해 현장중심 밀착지원 체계 마련 △정책자금ㆍ보증ㆍ연구개발(R&D)ㆍ판로ㆍ투자연계 등 최적의 후속 지원 프로그램 연계해 성공적인 창업 지원 등이다.
또 창업진흥원은 강시우 원장 취임 이후 ‘직무청렴 서약식’을 개최한데 이어, 올해는 취임 1주년을 맞아 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강시우 원장은 “보다 효과적인 창업자 밀착형 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함과 아울러 최고 윤리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