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뉴시스)
12일(현지시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유럽의회 의원들이 회의장에서 자신의 이름 대신 '나는 샤를리다'라는 표기를 보여주고 있다. 프랑스 시사주간지 샤를리 엡도 테러와 인질극 등 연이은 유혈 사태로 17명이 목숨을 잃은 가운데 '나는 샤를리'라는 테러 근절 운동이 유럽을 넘어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유럽의회 의원들이 회의장에서 자신의 이름 대신 '나는 샤를리다'라는 표기를 보여주고 있다. 프랑스 시사주간지 샤를리 엡도 테러와 인질극 등 연이은 유혈 사태로 17명이 목숨을 잃은 가운데 '나는 샤를리'라는 테러 근절 운동이 유럽을 넘어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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