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화재에 따른 대형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건축물 외부 마감재 기준을 강화키로 했다는 소식에 벽산이 상승세다.
13일 오후 2시31분 현재 벽산은 전일대비 330원(5.56%) 상승한 6260원에 거래중이다. KCC도 0.96% 오름세다.
박중선 키움투자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불연재 의무사용은 단열재와 내외장재 업체에 긍정적 이라며 국내에서 불연재인 무기질단열재(글라스울, 미네랄울)를 생산하는 상장기업은 KCC와 벽산이 유일하다고 전했다.
국민안전처는 전일 화재에 따른 대형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건축물 외부 마감재 기준을 강화키로 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