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인기그룹 영턱스클럽 멤버 임성은ㆍ송진아, 근황 보니…필리핀 리조트 사업가ㆍ홈쇼핑 마케팅PD로 변신

입력 2015-01-13 09: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J E&M

90년대 인기그룹 영턱스 클럽의 멤버 임성은과 송진아, 최승민의 근황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에서는 90년대를 풍미한 레전드 스타 특집 4위에 영턱스클럽을 선정했다.

영턱스클럽은 ‘정’으로 데뷔해 2000년까지 총 5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1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팬을 확보하며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이후 메인보컬 임성은의 탈퇴로 점점 사라져간 영턱스클럽의 근황이 공개됐다.

영턱스클럽 탈퇴 후 임성민은 2006년 6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필리핀에서 리조트 사업을 하고 있었다. 송진아는 2008년 스노보드 국가대표 선수로 전향해 스포츠 마케팅을 공부했었고, 현재는 한 홈쇼핑 회사의 마케팅 PD로 근무하고 있다. 최승민은 영브릿지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재직하며 후배를 양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영턱스클럽 근황을 접한 네티즌은 “영턱스클럽 임성은 필리핀에 있구나”, “영턱스클럽 정말 노래 좋은데”, “영턱스클럽 송진아 홈쇼핑 마케팅 PD 의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082,000
    • +11.08%
    • 이더리움
    • 4,635,000
    • +8.35%
    • 비트코인 캐시
    • 626,500
    • +7.28%
    • 리플
    • 856
    • +8.77%
    • 솔라나
    • 304,500
    • +9.89%
    • 에이다
    • 847
    • +12.19%
    • 이오스
    • 785
    • +2.35%
    • 트론
    • 232
    • +3.11%
    • 스텔라루멘
    • 157
    • +8.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100
    • +8.44%
    • 체인링크
    • 20,400
    • +7.37%
    • 샌드박스
    • 416
    • +8.9%
* 24시간 변동률 기준